아카데미 1/32 F-18C
2011-11-21, HIT: 2345
어릴적 바램^^, 칸델라외 6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범영
다음카페 모형터의 하루 입니다.
오랫만에 완성을 하나 보네요^^
기본 조립을 한후 1년정도를 썩히다 겨우 완성 하였습니다.
설명은 사진 밑에 첨부 하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용^^~
f-18을 만들때 보통 노즐은 오므린형태를 많이 하는데..
나름 대형노즐을 선호하는지라 벌어진 노즐을 선택조립 했습니다.
근데 동스케일 f-16비교시 구경이 반밖에 되지 않아서
...
다 이유가 있는거더군요.
약간의 단차는 있으나 개인적으로 볼때 그다지 신경쓸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레젼드제 사출좌석
1년전 캐노피 마스킹때 마스킹졸을 사용 했는데
1년이라는 숙성기간동안 마스킹졸이 캐노피와하나가 되어 버리는 참사가 ㅜㅜ
앞캐노피는 안경딱이를 물에 축인후 인내와 노력으로 밀어내고
뒷캐노피는 칼로 긁어낸후 사포질, 컴파운드질로 저만큼 살려 냈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뭐 이정도에서 만족해야 할것 같네요.
비싼 수업료를 지불했네요.ㅜㅜ
랜딩기어는 견고성과 디테일 모두를 만족 시킵니다.
다른분의 작례를 참고하여 패널라인을 살리는 방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첨부된 무장에 비해 무장을 활용할수 있는 파일런이 너무 적습니다.
실기 사진을 참고하니 일단 연료통부터 달자주위라..무시할수도 없고...
상상력을 동원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장큰 무장을 달아 주었습니다.
랜딩기어 수납부는 기본도색후 먹선을 진하게만 넣어줘도 어느정도의
디테일은 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에어브러쉬로만 하부 표현을 해줬습니다.
잘 안보이는 엔진내부..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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