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 드디어 ,, 1968 베트남 ,,,,,
2011-12-25, HIT: 5209
박정환, 김예찬외 9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바람이려오
.......
어디서 나오는지 끝도없이 나오는 베트콩
폭탄을 퍼부어도 끝도없이 나오는 베트콩
결국 전쟁은 사람이 직접 손에 피를 묻혀야 끝이 나나 보다,,
습기와 벌레와 싸우며 3일을 이 악물고 기다린 끝에 ,,,
드디어 나무 그늘 아래 덤풀 속에서 드디어 부시럭거리는 인기척을 들었다,,,,,,
이야기의 설정은 이러했습니다
월남이라는 지역을 배경으로 잡으니,정글이라는 배경이 너무나 얿게만 느껴져서,
우선, 나무나 풀을 제대로 표현해보기 위해 많은 작품들을 보고 많은 실패를 거듭 했습니다
제 실력의 한계로 아무리 잘만들어도 자연에서 나온것 보다 자연스러운것은 없더군요,,
인형은 드레곤 nam씨리즈들을 개조해서 미군 2명과 베트콩 1명으로 재작 했습니다
"타이거 스프라이트"라는 위장 무늬가 평소보다 3배는 시간을 더 잡아 먹었는데,,
수류탄의 안전핀을 만들어 붙이고, 소음기 권총을 든 병사는 입으로 안전핀을 뽑는 ..
몇 가지 해보았는데. 풀속에가려버리니 잘 보이지도 않네요,,
티테일보다는 전체 구도로 들려주는 이야기가 더 우선으로 눈에 들어오게 되네요..
베이스는 70*70*70 싸이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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