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BF109E-4/Trop Trumpeter
2011-12-22, HIT: 3376
ghostgrey, 이순성외 9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수환
안녕하세요~ 이렇게 MMZONE에 두번째 글을 올리게되어 영광입니다 ^^
지난번 아카데마 1/48 토마호크 (Ace of African Front) 이후 두번째 프라모델 작업이 완료‰營윱求 ^^
여러 고수님들의 결과물을 보고 열심히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아직 실수 투성이군요 ^^
엔진이나 보이지 않는 실내도 잘 재현되어 있어 초보 입장에서 메카니즘을 잘 이해할 수 있었던 키트 였던것 같습니다.
좀 더 실력이 있었더라면 더 잘 만들 수 있었을텐데 키트한테 미안하네요
나름 열심히 칠한 엔진과 실내라 모두 개방형으로 제작했습니다.
캐노피는 어떻게 고정할까 하다 마스킹 테잎을 접어서 임시로 처리했습니다.
엔진룸 보닛(?)은 적당히 깍아서 열고 닫게 만들었습니다.
위장은 마스킹없이 프리핸드로 해봤는데 경계가 좀 더 진해야 이쁠탠데...
급한 셩격탓에 그냥 에어브러시로 마구마구... 해버렸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 결과물입니다
이쁘게 잘 봐주시고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3번째 대상 역시 프롭기가 될것 같은데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무스탕 한국전을 마들어 볼까 합니다 ^^
문제는 데칼 상태가 안좋아서... ㅜㅜ
도색 중간 중간 에어브러시에서 물이 나와서 한참 고생했네요~
지금은 작업 중 계속 수분을 빼주는것과 수분필터를 하나더 추가하는것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같습니다.
녹의 표현은 색연필 갈색으로 그린 후 신너와 붓으로 살살 터서 처리했습니다.
어두운 밑색 위에 라이트 블루(직접 조색해서 색이 좀 이상합니다 ㅜㅜ)를
패널 중간부터 서서히 뿌리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묽은 검정으로 다시 선을 그리는 느낌으로 그라데이션을 처리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ㅜㅜ
정비라인이라고 하나요? 데칼이 산산조각 나서 일일히 조각을 부치다.. 저정도에서 포기했습니다. ㅜㅜ
이 모델이 출시된지는 얼마 안된 모델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데칼이나 파츠는 공유라서 그런지 음...
조금만 큰 데칼들은 모조리 갈라지네요... 갈라진 조각할 하나하나 이어서 부치고 위애 색을 칠해서 처리했습니다.
엔진 뚜껑 개방한 상태입니다. ^^
마지막 사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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