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4 Chaffee 이탈레리
2012-01-10, HIT: 5433
김수현, 진유승유아빠외 13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창수
이제는 완전히 구닥다리가 되어 버인 이탈레리의 채피입니다. 구입당시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한번 잘 만들어 보겠다고 에듀어드 에칭과 모뎉카스텐에칭을 적용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디테일이 근래 기준으로는 많이 부족하여 부분부분 퍼티와 프라봉을 일부 사용하고 다른 키트의 부품을 이식하여 완성하였습니다.
기관총등은 모두 아카데미별매에서 가져왔습니다. 총구모양이라도 있었지만 이탈레리제본래는 그냥 막대기에 점찍은 것...
궤도만드는데 오랬시간이 걸렸지만 별로 표는 나지 않습니다.
포방패의 주조번호는 제마음대로의 번호.. 주변부의 자잘한 디테일은 아카데미에서 가져온 것과 드레곤에서 이식한 것입니다.
엔진그릴등을 위해 구멍을 내고 에칙을 붙였지만 별로 표는 나지 않습니다.
기관총방수포걸개나 견인케이블을 위한 걸이등은 사진등을 보고 나름 디테일업이라 해준것이데...
그래도 아카데미런너에 붙은 볼트를 이용해 볼트등은 다시 이식하여 디테일을 몇개 추가 해주었습니다.
포탑의 이쪽면이 그래도 에칭을 사용한 것이 표가 나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기본 워싱등 기본 웨더링을 하고 하부만 웨더일을 해준 상태입니다. 서서히 진행하다 보니 브롱코와 AFV club에서 신제품을 낸다고 합니다. 그냥 치핑등은 포기하고 마무리 되었다고 사진을 올립니다. 그래야만 덜 속이 쓰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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