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몰드에서 2011년 8월 31일 출시했습니다.
The cokpit 라는 일본 에니메이션을 보고 만들구 싶었구요.
AERO 킷은 가급적 피해야갰습니다.. ㅜㅜ 힘들어요!!
비행기 자체는 참 좋아라 하는대 모형만들기는 다른 장르에 비해 고단하고 힘들고. ㅠㅠ
AERO 킷은 깨끗히 만들어야 보기 좋은대.. 비행기 자체가 워낙 작다보니 여러모로 힘들기두 했구.. 제가 꼼꼼하지가 않기두 하구..
패널라인은 살짝 더 파주는게 좋았었을탠대.. 실수도 좀 하고..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업이었습니다..
컨셉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에 여러말은 안하갰습니다.
일본 이라고 하면 덮어놓고 혐오스럽게 생각하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일본인 친구에게 이비행기를 구입해달라고 부탁했을때..
구입후에 이 비행기.. 나쁜거 아니냐고... -_-; 걱정을 하더군요.
존재 했었다는 자체도 모르고..
그냥.. 평범한 우리나라 일반 여자애랑 별로 다를것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시대가.. 환경이 사람을 만들기 마련이죠.. 그속에 속해있고..
이 날틀을 보면 인간은 나약할 뿐이군... 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