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다음 함선모형 카페에서 잠깐 영세민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었구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3~4년간 모형에 등지고 있다가 이번에 계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고 처음 잡은 유키카제 입니다.
다시 감잡으려고 시작했는데 그리 맘에 들진 않네요..^^
함선카페가 조용해서 다들 모형안하시나 했더니 여기오니 작품이 정말 많네요.^^
함선을 잘 만드시는분이 너무 많아서 분발도 되고 기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Lion roar 에칭을 사용했고 선외전로를 외국 모 모델러 보고 다른 색으로 한번 칠해봤는데 영 N인것 같아요..^^
다음작으로 현재 트럼페터 오브라이언을 제작중이구요..
제가 속한 모임이 올해 시즈오카 호비쇼에 출품을 하기로 해서 차기작으로 아카데미 warspite를 만들까 아님 후지미 kongo를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kongo는 키트가 있어서 flyhawk 에칭만 사면 되고 아카데미는 키트랑 에칭을 다 사야해서 kongo가 될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데 flyhawk 에칭 품질 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암튼 앞으로 예전 사진도 좀 올리고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