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do we take the tiger? (54mm)
2012-01-16, HIT: 5686
박정환, 졸고있는중외 15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윤기열
안녕하세요 윤기열 입니다.^^
2012년 처음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걸렸네요.
배경은 2차대전중 유럽의 시골 농가를 배경으로 노획한 게텐그라드와 미군입니다.
노획한 게텐그라드에 연합군 마크를 그리며 농담을 하고있는 두명의 미군인데 농담인즉 "다음번엔 타이거 어때?" 라고 농담을 하고있는 설정입니다.
고작 게텐그라드 한대 노획하고는 자만하듯 농담을 주고받는 미군은 연합군 마크도 제대로 그리지못해 삐뚤고 옷과 군화에 페인트도 질질 흘리는 어설픈 사람들이 다음번엔 타이거를 노리고있네요.ㅎㅎ
드레곤제 1/35 게텐그라드이고 인형은 둘다 개조한것인데 공수부대는 호넷제 메탈인형에 웃고있는 호네제 별매품으로 교체 그리고 페인트 깡통을 들고있는 인형은 얼굴은 호넷제 별매품이고 몸은 굴러다니던 인형중 맘에드는 포즈가 있어서 팔만 에폭시 퍼티로 조형해줬습니다.
건물과 주변소품들은 자작입니다.
조만간 블로그에 제작과정을 올리겠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ark7612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