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노는것같아 충동적으로사서 충동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조립 3시간 휴식1시간 도색3시간..
이 속도로 만든것은 처음이네요
자기만족용으로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만든것이라 퀄리티도 떨어지고 소련군마킹도 없기에 매우애매하지만 제 생각에는 괜찮은것 같네요
기관총만 아카데미 별매쓰고 스트레이트입니다 트랙은 몇몇분이 작아서 연질은 쓰지 어렵다하셨습니다만 저는 될까하는 생각으로 트랙으로 잡고 양쪽으로 늘이기(?!)스킬을 시전했더니 나쁘지 않더군요 그래서 연질로 썼습니다
위장은 스프레이기법을 써볼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저의 내공부족 그리고 뭘써야하는지 짐작도 않가는터라 타미야 에나멜을 붓으로 묽게 바른후 신너묻힌 휴지로 톡톡 쳐서 했습니다
기숙사 생활때문에 2주에 한번씩 들어오겠네요 다음에는 또 무엇으로 여러분들을 무엇으로 만나뵐수 있을지^^;; <-이거만들어야지 하다 다른거 만든답니다;

흰색 전차라 배경이 흰색이니 형태가 뭉그러지는것 같아 깔개에 올리고 한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