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Rafale C Franch Airforce Airshow 2011(에이스 키트+모노키오데칼)
2012-05-18, HIT: 4517
이순성, 벤더스네치외 11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종봉
올해 첫 완성작입니다. 지난 겨울에 조립만 해두었던 몇 개의 키트중에 이 라팔을 꺼내들고 지난 한주간 교육을 받다보니 본의아니게 칼퇴근을 할 수 있어서 도색작업을 시작해서 이후의 작업을 해서 완성했네요.
에이스 제품을 기본으로 하고, 모노키오 제품의 데칼을 적용했습니다. 스트레이트 제작이라 큰 제작기를 쓸 것도 없고^^..
기수 부분과 등짝의 흰색 라인은 스텐실로 처리했습니다. 데칼 설명서와는 달리 라인 스트립이 달리는 위치가 실기체와 살짝 다른 부분이 있어서 데칼로 처리하기 보다 스텐실로 하는 게 나아보여서 작업을 했는데, 좌우 대칭 맞추기가 쉽지않았네요^^.그냥 경계면으로 도색하고 그 부분에 데칼이 들어있으니 라인 데칼을 붙이는 게 더 속편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스텐실은 괜시리 한 것 같아요...어렵사리 라인 데칼도 다 만들어서 넣어져있는 제품인걸 말입니다.
이번 모노키오 데칼은 습식데칼이고, 품질이 좋습니다. 얇으면서도 탄력이 있고, 밀착력이 좋아서 골을 따라 잘 붙습니다. 수정하기위해 떼어냈다 다시 붙여도 접착력도 좋구요..
비행 모드에는 조종사가 있어야겠죠.. 하세가와 F-16에 있는 조종사는 많이 있습니다. 워낙 만들다보니ㅋ.. 좌석에 앉혀서 넣기에 애를 좀 먹었습니다만 그럭저럭 마무리가 잘 되었네요..
올해는 이 라팔의 완성으로 시작하게 되네요^...즐거운 모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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