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J Phantom II VX-4 Vandy1
2012-05-16, HIT: 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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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koo™
타미야 1/32 F-4J 팬텀 해군형에 하비데칼의 VX-4 블랙바니 드라이데칼을 이용했습니다.
약20일이라는 짧은 제작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무척 서두르기는 했으나,역시 타미야답게 적은 부품수와 크게 어긋나는 부분이 없다보니 무사히(?)기간안에 끝낼수 있었습니다.
사실 조립/도색은 금방 끝났는데,데칼링에서 시간을 다 잡아먹었지요.
조립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고 키트에서 생략되어 있는 기수좌측의 AOA가 위치하는 패널라인을 수정하고 수직미익의 리벳 정도만 추가했습니다. 아울러 하비데칼에서 제공해준 메탈 AOA와 수직미익의 피토튜브,버티칼핀은 완성후 부러질 염려가 없어서 좋습니다.
드라이데칼 외에 기본 인시그니아는 카르토그라프 데칼이라 말이 필요없고,워크웨이,동체와 주익끝의 파란띠는 국산데칼이지만 접착력과 밀착력이 아주 뛰어나 데칼연화제나 세터가 전혀 필요 없었습니다.특히, 워크웨이 데칼의 무광효과는 가히 최고라고 봅니다.
기체색이 유광 검정이다보니 도색전 표면처리를 좀 신경써서 해주고,Modeler's 락카 Real Black을 얇게 여러번 뿌린다음 데칼링,그리고 클리어가 아닌 퓨처로 유광코팅후 안티글래어쉴드의 무광검정 도색과 워크웨이 데칼의 접착을 끝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허접한 삼파장 스텐드가 아닌 제대로된 조명시설에서 멋지게 촬영해 주신 폰토스모델의 박상현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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