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4D VF-31 #101 "The Last Flight" 1/48 (Hasegawa)
2012-06-07, HIT: 4047
이상민, 정성훈외 7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정환
모형초보의 7번째 완성작입니다~
증말 증말 갖고 싶었던 슈퍼톰캣을 어설프나마 제손으로 완성을 했다라는 사실이 실감이 안납니다~^^
그동안 수많은 완성작을 눈팅으로만 보고 만족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게 되어서
속이 후련합니다~
이번 작업에 들어간 재료가 하세제 톰캣과 아카제 봄캣 무장파트 일부 사용하구요~
사이드 런처는 WP제 LAU-138/A Launcher set 를 사용 그리고 메탈 스티커&하비데칼제 Alpha/AOA 마지막으로 데칼을 크로스델타제 VF-31 비행대를 사용했습니다~
사진찰영 장소는 집마당에서 폰카로 찍었습니다~청명한날 자연광에 찍으니 더 좋아보입니다~^
완성작례중에 VF-31 101 기체는 안좋아하시는지 좀처럼 완성작이 안보이네요~
거진 인기비행대 마킹인 졸리를 선호사셔서 그런가 보네요~
저는 VF-31 비행대 마킹이 제일 좋아서 다음 톰캣도 VF-31 100 대장기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톰캣은 어떠한 비행기보다 뒷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무장조합은 제마음대로 연출했습니다~
더 무장을 주렁 주렁 달고 싶은데 저 상태로 끝이니 아쉽네요~^
초보의 디테일업 작업과정입니다~^~아이리스 콕핏을 적용하면 더 뽐이 나지만
없는 관계로 기냥 퍼티로 커버를 만들어 쒸워서 맛만 냈습니다~
다 아시는 부분이지만 하세제 후방콕핏 디테일이 넘 절망이라 저렇게라도 해야 그나마
신경을 안쓰게 되더군요~
그리고 하세제 슈퍼톰캣 킷자체가 넘 옛날거라 군데군데 실기를 참조해서 보강해줘야
슈퍼톰캣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목덜미 중간부분 GPS 안테나를 필히 수정해줘야죠~
가장 얇은 프라판과 어디제품인지는 몰라도 리벳볼트중에서 사이즈 맞는걸로 흉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톰캣을 만드신분들중에서 단 한분도 이부분을 수정 안하시더군요~
중요하다면 중요한 포인트인데~
실기사진 자료를 토대로 필요 없는 부분은 지우고 없는 부분의 패널라인은 새로 새기고해서
비슷하게 수정했습니다~
수정할때는 걸거쳐도 하고나면 확실히 티가 나는 부분이라 다른 분들도 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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