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ERI 1/48 V-22 OSPREY
2012-06-14, HIT: 5759
행인김모씨, 이종찬외 14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규택
1/48 스케일 V-22 오스프리 이탈레리 제품으로 프롭기 계열로 속하는 틸트형 로터기 기체입니다.
덩치가 산만해서 실상 48스케일인데 불구하고 프로펠러 로우터 때문에
1/32 스케일 버금가는 크기로 최대폭 60Cm정도 나옵니다.
이 킷트의 장점이라면 데칼뿐으로 몇 안되는 데칼이기는 하지만 데칼 성질 아주 좋습니다.
그반면에 조립성은....상상에 맡기는 편이..
전체적으로 플러스 몰드와 양각 리벳을 모두 리엔그레이빙 작업을 통해 패널라인 수정및 리벳팅 작업을 병행 진행 했으며
장난삼아 모터 라이즈 형태로 모터를 수납처리 해 보았습니다.
작업중 가장 골치 아팠던 경우는 역시 상면의 넓은 면의 접합선 수정으로 보강을 했던 하부면은 그런대로 처리가 잘 되었지만
상면 만큼은 보강을 하지 않아 작업중 여러번 접합선 붕괴?로 짜증이 동반된 작업 공정을 연이어 할수 밖에 없었던 이탈레리 킷이라는 점을
제대로 각인을 시켜 줬던 것 같습니다.
기본 도색 색상으로 군제 307,308번을 대신해 이번 출시된 IPP도료 다크 고스트 그레이와 라이트 고스트 그레이 도료 테스트를 병행을 하다 보니
테스트용 도료만을 사용하여 결과를 얻은 이후 제 스타일대로 IPP도료 다크 고스트 그레이와 라이트 고스트 그레이 두색을 기본으로
추가 도료를 섞으며 조색을 통해 전체 도색을 다시 처리하므로써 데칼작업 거치며
IPP 무광 클리어 도료 이용하여 마감을 지었습니다.
실상 이렇게 완성을 했지만...
실기체와 여러번 검색을 통해 작업을 이어 갔지만 틀린 부분...부품 자체 형상이 잘못 된 부분이
더러 있기에도 폼새만 MV-22 오스프리 정도로 해석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즐감하시고 즐모 하세요~~
로우터 조립시 수평과 수직 둘중 하나의 선택사양이나 조금 변형을 주어 수평,수직 모두 모양새를 갖추도록 해 보았습니다.
크기 관계로 보관이 어려울것 같아 프로펠러 로우터를 끼워 맞춤식으로 개조를 통해 분해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회전 모터까지 수납을 해서 무게감이 있기에 어차피 회전하다 망가질 염려를 생각한다면 보강 정도로 해석해도 될 것 같고
외부 동체와 프로펠러 끝단 사이가 5MM정도 여유 공간만으로는 자칫 동체를 후려칠 수도 있기에 수평 회전정도만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배선은 휠베이 안쪽을 통해 랜딩기어의 유압선 표현을 하며 현재 여유있게 늘려 놓은 상태로 배선이 밖으로 노출 되어 있는 상태로 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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