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5 155mm자주포 위장무늬(이탈레리)
2012-07-11, HIT: 6058
황보상훈, 노성수외 4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병장
이번 것은 그 무시무시한 훈련량으로 너무 많은 훈련으로 손과발이 다 닮아서 하지만 쓰러지면 일어서는 부대 전방사단이 방어라면 공세적인 공격을 부대의 운명으로 알고 악명높은 순수보병에서 더욱더 공격적인 기계화 보병으로 전환한 5군단 예하의 8사단 이름하여 오뚜기 부대입니다.
이 부대의 명성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동란전 강릉에서 시작한 사단으로 초기 전투때 18포병대대(포병1대대)의 불꽃같은 투혼으로 영동지방을 적극방어하여 경상도와 부산으로 향하는 북한군을 조기에 저지하는 역할을 하여 당시 6사단에 배속된 16포병대대와 함께 온전하게 병력을 챙겨 나름 후퇴하는 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당시 부대는 지금 8사단 예하에 없고 타 사단에 배속되어있지만 지금은 고 김풍익 중령이 지휘하던 포병학교 교도대대가 포병50대대로 개칭되어 지금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영천 대회전을 승리했던 오뚜기 부대 그러나 북진을 하기도 했지만 중공군의 침입으로 횡성전투에서 사단이 지휘부를 제외하고 큰 피해를 겪었지만 부전상립 오뚜기 정신으로 다시 재건하여 지금은 중부전선의 주요 거점에서 전방 사단을 지원하고 증원하는 기계화 보병사단으로 거듭나고 포병의 장비는 K9자주포를 비롯하여 K55자주포가 포병의 주력장비로 오래전 부터 배치되어 든든한 화력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