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전쟁터라도 로맨스는 있기 마련 ..
땀내 나는 군복일지라도 ,
비싼 시거하나 구하고,
애교 머리로라도 점수를 따보고 싶은 마음 ,,,
새침떼기처럼 만날 무시하고 지나가도
귀 뒤로 넘긴 머리와 목선은 어찌 그리도 예쁜지 ,,,
허리에 올린 손에,
은근 슬쩍 몸매를 자랑이라도 하듯 돌아서서
역시나 오늘도 쏘아붙인다
길은 외길에 나를 거치지 않고는 이곳을 지나갈 수 없다.
나는 오늘도 최대한 철저히 검문을 한다
어때, 오늘 저녁에 조용히 만날까?
맨 마지막 사진과 글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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