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 덕분에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가 있어서 가을에 고마움을 느끼네요.
미첼이란 폭격기를 만들어봤습니다.
미첼이름이 꼭 카페이름 같아서 낮설지가 않아서 좋았고 프라킷의 조립도 이름에 걸맞게 잘 맞아떨어져서 고생을 안햇습니다. 단, 페널라인을 따라 구멍을 내주는것에 고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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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개조한것은 없지만 이 비행기도 뒤로 무게중심이 있어서 앞쪽에 무게추를 넣어주어야 하지만 넣을 공간이 없어서 꼼수로 승무원이 올라가는 사다리를 뒤쪽에 놓아두어서 앞쪽이 들리지 않게 했습니다.
케노피의 마스킹이 어려웠고 닭장 무늬의 캐노피는 안이 잘 안보이네요.
인형은 72사이즈 미군인형을 놓고 베이스는 다있소에서 액자를 사서 석고위에 잔듸를 만들어서 올려놓았습니다. 만들면서 즐거웠고 재미있는 기체입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