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작은 타미야의 프로펠러 액션 시리즈인 포케볼프 190A3을 완성했습니다.
간단 베이스와 소형 구동 부품까지 다 들어 있는 디럭스킷이기도 합니다.
워낙에 잘 맞아 주는 킷이라서 시간도 세이브되고, 도색도 제가 좋아하는 모틀링이라서 어렵지 않게 완성했습니다.
디테일업없이 제품 있는 그대로 제작했으며, 베이스에 깔린 잔디표현은 화방에서 구입한 잔디를 올려주었는데, 셀이 콜스한 것 같아서 일부분에는 셀이 작은 잔디로 부분 부분 심어 줬습니다.
기체와 베이스는 황동봉을 이용하여 고정하여 주었습니다. 메인 랜딩기어의 각도가 안쪽으로 내각을 유지하고 있어서 모터의 구동으로 인해 흔들리기 때문에 고정을 해야만 했습니다.
의뢰인분의 요청으로 파일럿을 넣어주고 캐노피는 닫아 주었습니다.
http://blog.naver.com/nice710528/1401676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