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차 중에 셔먼 계열을 좋아 합니다. 그중에서도 이스라엘 셔먼들은 이스라엘 특유의 개조된 형태 덕에 실전적이고, 독특한 외형으로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론 미군의 원형 그대로의 셔먼을 더 좋아합니다^^) 아주 예전에(인젝션 킷 이 나오기 전) 벨린덴 의 풀레진 M51을 만들어보고, 그이후에 아카데미의 M51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만은 타미야 에서 신제품으로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드래곤의 M51 은 아직 완성을 시키지 못했습니다.)
제품은 탱크의 명가 타미야 답게 흠잡을데 없이 좋습니다.
그냥 별다른 생각없이 킷 그대로 술럴술렁 편한 마음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전차병이 들어 있어서 완성후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하지만 만들기는...)

긴 포신이 매력적인 M51 입니다.

머즐 브레이크가 기존 아카데미 나 드래곤의 것과는 크기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