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V MRAP
2012-09-27, HIT: 10679
이치훈, 졸고있는중외 15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HS.Kim우찬아빠
M-ATV MARP 미현용장갑차량입니다.
얼마전 한국으로 들어오려 했었던 지뢰제거차량과 형제차량이죠~
다들 잘아시는 판다킷이며 별매부품으론 TASCA사 브라우닝기관총과 레전드 사수입니다.
타이어는 디오표현시 물속에 담길예정이어서 굳이 레진타이어로 가지않았습니다.
왜 현용AFV냐구요?
몇일전 유용원군사세계게시물을 보다 한장의 사진에 필이 꽂혀서 잠시 외도를 해보려합니다.
AFV작품은 저도 생전 처음 접해보지만 늘 작업해보고 싶었던 분야죠~
이차량이 하천을 병사들과 함께 도하하는 장면을 디오로 연출되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워낙 방대한 부품수에다 난해한 조립과정, 엉터리 설명서....
어쩌다 이런 킷을 잡아서 이고생이지?하는 생각도 많이 했죠~
타이어는 디오표현시 물속에 담길예정이어서 굳이 레진타이어로 가지않았습니다.
현용AFV는 처음 제작해보는거라 도색에 있어서 함선과 많이 다르니 실사진과 많은 작례들을 참고하였습니다.
차체색상은 IPP051-미현용사막색~~~ SMP도료를 몇번 써봤지만 역시 추천할만합니다~^^
정말 멋지게 생겼죠?
일반차량이 아닌 장갑용차량이라 총탄이나 지뢰에도 끄덕없습니다.
차량이 대파되어도 탑승인원의 생명은 지켜준다네요.
어제 부산8부두로 몇십대가 하역되더군요. 물론 주한미군용으로 쓰일예정이죠~
조종석도색이 먼저 진행되어야 되는데 꼭 왠지 에어로 작업하는듯 했더라는~~~
오부차체가 덮히면제대로 보이질 않지만 이놈의 깐깐한 성격상 대충넘어가질 못합니다~
마스트박스피규어만으론 도하시 하천을 건너는 장면을 연출하기에 숫자가 적을것 같아 드레곤사의 제품도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장무늬는 데칼로 해보려했으나 데칼링시 표면에 접착되는 부분이 우둘투둘하게 보기 싫게 처리될것 같아 붓으로 일일히 그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도하하는 디오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