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초레어의 자리에서 고가에도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 중 하나였던 제품인데 하비갤러리에서 재포장판으로 발매해 준 덕분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좋은 날씨에 주말 이틀간 M107과 110 그리고 K55까지 한꺼번에 도색을 진행해 그중 먼저 마무리한 것이 이녀석입니다.
도료는 IPP에서 발매한 한국군 특색을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볼수록 잘 어울리는 느낌에 만족합니다.
레진궤도 또한 흔쾌히 A/S 처리해준 허유신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포신이 워낙 길어서 한장에 넣기가 쉽지 않네요.
어거지로 한장에 몰아넣어 본 모습..;;
부앙각을 최대로 올린 상태로 찍어봤습니다.
의자에 반팔티로 배경을 삼은지라..;;
메탈포신..
무게 때문에 이 상태가 아닌 다음엔 계속 처집니다.
결국 프라스틱 포신을 도색하고 이것은 장식용으로 교대로 장착해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