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Bf109를 모터 이식해서 완성을 했습니다.
조립성은 건카울과 동체의 단차가 심하지만 그외에는 조립성이 좋은 편이며, 데칼은 나무랄데 없는 수준높은 키트였습니다.
다만, 하세가와 특유의 딱딱한 프라재질과 패널라인이 좀 깊지 않은점이 있습니다.
도색시에 도료 희석비율이 묽지 않으면 패널라인이 뭍혀버릴지 모르니 희석은 되도록이면 묽은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메탈 기관포와 메탈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디럭스한 느낌도 주는 키트입니다.
이번에도 비행기 제작 후 베이스에 올려주었습니다.
가을 분위기좀 내려고 삼나무 베이스에 변색된 잔디를 깔아 주었습니다.
제작기는 아래 블로그에 포스트되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nice710528/140172104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