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에서 잘 나온 아파치 롱보우입니다.
제작기라고는 모터 이식부분과 콕핏 도색정도만 올렸었는데, 베이스까지 완성했습니다.
조립부분에서는 어려움은 없었지만, 테일로터 구동을 위한 극소형 모터의 이식작업이 좀 까다로웠던 아파치입니다.
헬기에 모터 넣는 작업은 이제...그만...
기본색은 올리브드랍 70%와 무광검정 30%로 무척 어둡게 나오며, 마치 색상이 저먼 그레이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단색이라서 기본색올려주고, 흰색을 섞어서 패널부분 강조를 해 주었습니다.
이번 도색 작업에서는 어두운 기체라서 포스트쉐도잉은 하지 않았습니다.
무장은 헬파이어 유광 검정, 로켓런처 기본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하세가와 무장이 좀 작업하기 난해하게 분할을 해 놨습니다. 사실 어쩔 수 없는 분할이었지만, 작업은 까다롭습니다.
메인로터와 테일로터를 같이 돌려주니 헬기답네요...
택싱관제사는 하세가와 미공군 세트에 있는 인형을 이용해서 베이스의 삭막함(?)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자 올렸습니다.
SPECIAL THANKS : 유정근님
http://blog.naver.com/nice710528/14017345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