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성했습니다..^^
2대를 사서 1대만 작업을 했습니다..
풀도색을 해서 mcp라는 구조는 별로 도움이 안되었지만 가조하고 먹선에 데칼만 해도 나름 느낌은 낼수 있을듯합니다..
고맙게도 딱딱 들어맞는 조립성에 언더게이트 방식이라 조립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단지 랜딩기어 부분에서 좀 애매해서 아예 덮어버리고 베이스에 비행모드로 고정시켜버렸습니다....
착륙 상태로 작업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랜딩기어부분이 휘다가 부러지는 사태에.....
지정색은 대부분 무시하고 집에 보이는 도료로 도색을 했습니다....
상판만이라도 지정 도료를 쓸것을..도색을 했는데도 사출색 같은 느낌이..ㅠ.ㅠ
먹선과 데칼링때문에 유광으로 한번 덮고나서 무광 마감을 안했더니 좀 번들거리네요..
그래도 화려한 데칼과 머리 빠지는 조막만한 데칼에 완구틱한 완성작처럼 보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