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완성사진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팬텀자체가 워낙 유명하고 그중 대한민국공군 역사에 빠질수 없는 아이템이라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굳이 몇마디 더하자면
키트는 하세가와 기본판에 TISEO와 안테너류를 레진으로 추가해 발매한 한국공군 한정판을
사용해 별다른 개조없이 무난히 완성할수 있는 비교적 완성이 쉬운 아이템 입니다.
하지만 사람 욕심이 더해져 약간에 옵션과 추가작업을 더해 완성했습니다.
동체와 주익에 전반적인 리벳 작업과 별매 콕핏세트를 사용했고 도색후 웨더링은 워싱과
약간에 브랜딩 작업만 추가했습니다. 하세가와 제품들을 제작할때 항상 아쉬운 점은 무장인데
조만간 TER을 구해 폭장을 추가해줄 계획입니다..매번 같은 키트내에 무장만으로 완성을 하니
이제는 완성후 식상함과 허전함가지 느껴지는군요...
데칼에 데이터도 실기와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만 저같은 대충 모델러들은 그냥 패쑤입니다.
워크웨이는 실기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데칼도 어짜피 실기와 차이가 있기때문에
제 마음에 드는 방식으로 도색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 베란더 모델러인 저는 잠시 모형을 숴야돼나 할정도로 다른작업들도 못하고
있는데 저처럼 베란다 모델러님들 힘내시고 즐거운 모델링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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