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렸던 사진이 허옇게 뜬 느낌이 있어서 어제 밤에 다시 이것저것 세팅해보고 다시 찍어봤습니다.
이게 제가 현재 찍을 수 있는 최상의 사진입니다. 이번에 찍은게 원래 작품느낌에 좀 더 가깝네요..
잘 아시다시피 제품이 넘 훌륭하고 실제 작품을 봤을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정도의
적당한 웨더링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기체 자체 디자인도 이쁘지만 조립성도 끝내주고 특히, 패널라인이 예술이죠...
-제가 더블시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위쪽 라인(?)이 더 이쁘고, 무엇보다 싱글은 앞쪽 랜딩기어가 뒤쪽에 비해 길어
앞뒤 균형이 안맞는거 같아서 더블시트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기수 앞 주유파이프 각도 맞추기가 수월치 않더라구요. 부품을 몇번이고 잘랐다 붙였다 뗐다하면서 맞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