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F-15E, 하비보스 A-10
2013-01-02, HIT: 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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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잘 아시는 F-15E의 결정판에 해당하는 레벨 제품입니다.
만든지는 꽤 됐구요...아주 은은하게 올라오는 명암도색을 했습니다.
-동체과 주익이 통짜로 사출되어 있고, 컨포멀탱크의 밀착도, 노즐재현이 아주 좋아
아카데미제에 비해 제작 스트레스가 덜하죠.
-패널라인과 리벳 재현도 아주 좋아 왜 결정판인지를 알 수가 있는 제품입니다.
-단 무장이 너무 빈약하죠.. 그래서 아카데미와 하비보스에서 빌려와서 풀 무장으로
만들어줘봤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데칼에 실버링현상이 심하죠?(용어가 맞나?)
데칼품질도 아주 좋진 않은데다가 도색한 바로 위에 바로 데칼을 붙여 이 지경이(?) 됐습니다.
이 당시에는 최소한 데칼부위에 유광클리어를 한번 뿌려준후에 데칼작업을 해줘야
한다는 것을 몰랐어서...ㅠㅠ
하비보스제 A-10입니다.
타미야에서 나오면 모두 최고인줄 알았던 시절 이탈레리 재포장판 A-10을 만들어보고
뜨악하여 버린 후 두번째로 제작해본 기체입니다.
나름 괜찮은 품질로 기분좋게 제작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도장은 3색 차콜리져드 형식으로 해봤습니다. 처음 도색을 해보던 시점이라 어설픈 부분도
보이지만 그래도 패널라인을 따라 명암도장은 아니지만 좀 진한 색을 뿌려주어
입체감(?)을 좀 표현해봤습니다.
-이것도 데칼 실버링현상이 보이죠...F-15E보다는 좀 낫지만... 데칼 품질도 좀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유광클리어 농도 조절을 잘 못해서 좀 지저분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네요.
-역시 하비보스하면 리벳, 리벳하면 하비봇. 도색땐 좀 성가시지만 도색하고 나면..캬~
-오른쪽 주익끝에 안테나가 있는데 부러졌습니다. 조만간 다른걸로 붙여줘야 할듯..
-무장은 무조건 풀무장!!! 비행기가 뜰 수있던 말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