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을 시작한게 육군항공에 근무하던 시절이니 15년도 더 됐네요..
프라를 처음 시작하면서 같이 근무하던 선배님(박찬범님)한테 배우기 시작해서 그때 사놓았던 팬텀인데 이제서야 완성했네요..
그동안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제대로 만들지도 못해 실력은 아직 초보수준을 못 벗어났구요.
회원분들 만든 기체를 참고삼아 열심히 만들었는데 데칼이 ㅠㅠ
그래도 완성했다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
사진 잘 찍는 분들 부럽네요.. 왜케 전 각도가 안나오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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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기어 커버를 완성직전에 분실하는 바람에 마스킹 테잎으로 자작해서 도색후에 붙여줬네요
ㅠㅠ 데칼까지 다 붙여놨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