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카데미 1/35 헤쳐 후기형을 만들어 봤습니다. 크기도 아담하고 피규어가
2개나 들어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 전차 제품은 어렸을 때 만들어보고 처음인데 부품이 생각보다
잘 맞아서 놀라고 제품 크기에 비해 부품이 많아서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
색은 설명서를 참고하여 대부분 바예호 도료를 사용했는데 박스아트나
박스 측면의 작례와는 많이 다르게 나왔습니다....
피규어를 생각없이 무작정 조립했다가 위치를 잡는데 매우 힘들었습니다.
다음부턴 부품을 붙이기 전에 꼭 확인을 해야겠네요.
마지막 사진은 박스아트를 따라해봤습니다만 배경도 휭~하니 많이 썰렁하네요.
사진 찍어준 동료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사람도 사진이 너무 어둡게 보인다고해서 몇장 추가해서 올립니다.
*사진 찍는게 쉬운게 아니군요. 제 실력으론 실제 모형색을 찍을 수가 없네요.^^

처음에 찍은 사진들~

박스아트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