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롱코 중국 여군입니다. 건국 60주년 퍼레이드에 동원된 육해공 3군 여군을 브롱코에서 재현하여 화제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나온 대전물 여군은 펑퍼짐한 실루엣인데 중국 여군은 모델급(?) 포스를 재현했다고나 할까요. 이 제품 만들어 본 소감은 몸매는 잘 빠졌는데 디테일은 안습입니다. 얼굴 윤곽과 옷주름에서 좀 실망했어요. 그나마 데칼을 넣어준 게 감사할 따름..하지만 희소성 차원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3군 대표 뒤에 여러 명 만들어서 열병식을 재현해 보려 했으나 색칠할 엄두도 나지 않고 여러 개 사기에는 가격도 만만치 않을 거 같아서 시도를 못했습니다.^^

전면 사진

브롱코는 제복군인을 재현하는데 필수인 인시그니아 데칼을 넣어주는 성의를 보여서 만족!

후면 사진

몸과 손,발 각도를 맞춰서 일렬로 고정시키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해군 대표

육군 대표

공군 대표

부족한 작품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