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이탈레리 kfz. 305 Ambulance
2013-02-20, HIT: 2111
박정현, GYU외 3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polar bear
요즘 나오는 72스케일에 비하면 디테일이 많이 떨어집니다. 필름을 짤라서 유리창 붙이라고 되어 있고 뒤쪽 창문은 다 막혀 있습니다. 거기다 뒷바퀴는 아예 모양이 잘못나왔습니다. 창문은 투명 플라판을 짤라 붙여 줬으며 뒤에 양쪽 창문 뚫어주고, 와이퍼 자작했으며 사이드미러는 메탈트랜스퍼로 만들었습니다. 양쪽 헤드라이트 옆의 막대기 부품도 안 들어 있어서 자작해줬습니다. 삽은 붙는 위치가 틀렸고 삽자루도 굵어서 자작해줄려고 했으나 삽날이 두꺼워서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앞의 갈고리는 두꺼워서 갈지 않고 그대로 붙이면 코끼리 상아가 됩니다. 갈다가 부품이 어디로 튀었습니다. 그래서 삽과 앞의 갈고리는 생략했습니다. 빨리 완성하려고 그냥 대충 넘어간 부분도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