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wonderful present !!
2013-03-30, HIT: 6092
윤주황, 이정욱외 20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탄불
안녕하세요.탄불입니다. M3 stuart 'Honey'로 작은 비넷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아크릴도색이랑 물표현은 처음 시도해본것이라 많이 어설프네요.
우물은 시바툴로 작업을 해주었구요 양동이들도 시바툴로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허접하죠..;
물표현도 처음이라 많이 어색합니다..;;
노안의 병사입니다. 아크릴도색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엄청 삽질을 했습니다. 지금도 역시 삽질은 진행중이구요..
지나가는 길에 우물을 발견해서 등목도 하고 좀 쉬어가는 길을 표현해보려 했습니다.
서양인들도 등목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구도를 잘 잡질 못하겠습니다..
전차만 따로 잡아보았습니다.
허니의 실루엣을 살리려고 동체후부에는 짐을 많이 싣진 않았습니다.
대신 자작을 한 소품들의 후면부에 좀 달아주었습니다.
내부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딱히 사진은 찍질 않았습니다.
좀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먼지도 많고..삑싸리도 많이 보이네요.
동그랗게 말려있는 토잉케이블이랑 빗자루,양동이는 자작입니다. 토잉케이블의 고리는 킷에 여분으로 들어있던것이구요. 상표테그에 있는 실을 이용하였구요 빗자루는 런너늘린것과 두꺼운 실(?)을 풀어해친것으로 만들었구요 양동이는 굴러다니는 프라스틱 분사구(분무기 주둥이 안쪽)를 드릴로 갈아내고 손잡이와 테두리는 런너 늘린것,아래쪽 테두리는 마스킹 테잎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설프지만 소품 제작이 나름 재미있더군요.
사실..좀 지겨워서..더 채워넣고 싶은것이 많았는데 귀차니즘으로 여기서 끝내기로 합니다..;;
부족한 작업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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