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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사냥
2013-04-08, HIT: 5718
묵향, imexpert외 8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내사랑K201
1945년 봄 렝겔스하우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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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의 독일 진공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킹타이거를 앞세운 독일군은 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해 이동합니다.
거대한 킹타이거는 저항할 틈을 잃고 오직 보병에게 운명을 의존합니다. 시급히 전선을 이탈하려 하지만 바람대로 될까요
하지만 가까이 있는 적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내 육박전으로 싸움이 성격이 바뀝니다.
이날 봄은 유달리 수풀이 우거졌습니다. 마지막 피로 물든 겨울을 보낸탓에 땅이 기름졌기 때문인지요
소련군 장교는 수풀에 숨어있는 다른 부대원을 부릅니다. 장교는 훈장을 꿈꾸지만 순간 독소전 초기 독일군에 희생된 가족이 떠오릅니다.
적은 사방에서 들이닥치고 혼전으로 치닫습니다.
맹수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요?
또한번 어릴적 꿈을 이뤘습니다. 앞으로 이 디오를 다듬으며 상당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듯 싶습니다. 모형을 향한 꿈과 열정을 공유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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