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의 유광 파란색이 매력적인 P-51D형입니다.
역시 타미야 제품으로 제작하는데 있어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은색기체다 보니, 표면 정리하는것이 좀 까다롭긴 하지만 제작해 놓으면 멋있는 물건입니다.
아쉬운 점은 메탈총열을 6문이나 부착했는데, 거의 보이지 않는점입니다...
모터는 1.5V 극소형 모터를 넣어주었으며, 선은 랜딩기어부분을 따라서 베이스로 연결되게 해주었고 배터리는 베이스 내부에서 손쉽게 탈착이 가능하도록 홀더를 부착해 주었습니다.
항상 어려움을 겪는것이 모터의 축을 맞춰주는것이 어렵습니다. 손쉽게 작업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8전비 소속의 머스탱은 모두 기수부분의 색상이 특이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은색위에 다크그린으로 위장이 들어간 기체도 제작해 보고 싶네요...
http://blog.naver.com/nice710528/14018854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