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BF-109E-4
2013-05-16, HIT: 6974
루팡 이찬우, 이컴외 14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Luke
드래곤사의 32 스케일 BF-109E-4형을 베이스와 함께 완성했습니다.
New tool과 함께 설계도 꽤나 유명한 거시기들(Rowan Baylis, Jerry Crandall and Mark Proulx)이 도와가면서 만들어서 그런지 분할도 실제 기체와 동일하게 했다고 소문으로 들었습니다.
만들어 보니 정말로 잘 설계한 키트입니다.
거의 딱 떨어지게 맞아주니 제작 하는데 있어 마음고생이 없었습니다.
인형은 32스케일의 인형이 없어서, 35스케일 인형을 가지고 루프트바페 복장으로 도색만 바꿔줬을 뿐입니다.
각종 악세서리는 미군용 정비 세트에서 가지고 온 것이기에 정확하게 맞지는 않습니다.
베이스의 잔디 표현은 타미야 수성 글래스 표현제를 사용했습니다. 이 것은 공방의 영스파파님이 사용해 보라고 해서 받아 두었던 것인데, 이번 기회에 요긴하게 사용을 했습니다.
비넷의 스토리는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정비 중에 잠깐의 휴식을 갖는 것인데 무엄하게(?)도 비싼 비행기 옆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아마도 상급자에게 걸리는 순간 영창으로 직행일 듯 합니다...
기체의 도색은 대전 초기인 1940년 프랑스 전선의 아돌프 갈란트가 사용한 기체로 표현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nice710528/14018925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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