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
2013-07-22, HIT: 4339
이순성, 이컴외 3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내사랑K201
그간 꾸준히 업데이트 되던 디오라마가 완성됐습니다
디오라마에 개연성을 불어넣기 위해 애썼습니다 '독일군 필드 팩토리에 공세를 가하는 소련군'이라는 주제로 낙점됐습니다
필드팩토리라는 분위기를 내기위해 많은 악세사리가 동원됐습니다 타미야 드럼통셋과 퀴벨바겐 리페어셋 이태리랠리 워크샵셋이 에입니다 철조망 벽을 자작하는 한편 마스터박스 망루도 세워주고 위장망을 씌워줬습니다
육박전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독일군 총에 맞는 소련군과 독일군을 쏘는 소련군을 추가해줬으며 맨 처음 사진에 보듯 도망가는 독일군 기갑병도 배치했습니다 모두 마스터박스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치핑도 새로 시작한 기법입니다 이중 도색은 프라스틱에 깊이를 더해줬읍니다 독일군 계급장도 빠짐없이 붙여줬습니다
역시 전투신의 백미는 육박전입니다 고증에도 신경써 독일군 차량색과 소련군 군복 양식이 일치하도록했습니다 때는 1942년 8월 입니다 삼개월간의 설레임입니다 결과는 만족합니다 아크릴 케이스로 씌울 예정입니다 *^^*
철조망 벽 디테일입니다
H빔에 철조망 에칭을 감아줬으며 메쉬를 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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