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제 스코다 35(t) (아카데미 wt DEF, 파인하비 인형 별매)
2013-09-16, HIT: 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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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K201
아카데미 35(t) 입니다. DEF의 별매품, 파인하비가 동봉한 전차장을 썼습니다. 35(t)은 체코 스코다가 제작한전차로 1940년 독불 전쟁당시 A집단군 6기갑 사단에 배속됐습니다 6기갑사단은 북쪽 공격루트로 진격 프랑스 9군단 사령부를 점령하기도 합니다 여세를 몰아 독소전에도 투입되지만 35(t)이 전상피해보다 기계적 결함으로 74퍼센트가 가동불능에 빠진것으로 밝혀집니다 스탈린그라드에 포위된 독일군 구출에 투입되기도 하지만 실패하고 1942년 완전 퇴역합니다 그후 개조돼 보조 차량으로 운영됩니다
저맨 그레이 단색 전차라 단조로움을 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적재품 색깔은 물론, 배낭류의 배색, 전차장의 도색, 버프 에너멜 워싱까지. 실물은 이보다 어둡습니다.
전자 운전수 해치를 개방형으로 살려두고 에칭부품은 금속성을 살렸습니다.
킷과 별매품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또 작아서 그렇지 전차다운 카리스마가 물씬 풍깁니다. 실제 전차 크기는 보는 분들의 화면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2인치 모니터 기준 사진보다 작습니다.
양동이는 황동색을 유지했습니다. 일종의 포인트가 됐습니다.
적재품이 제법 아기자기 합니다. 휠 구조와 맞물려 미려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원래 35(t)는 장거리 주파용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파아캔 등이 많이 실려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일설에는 스파아캔이 히틀러의 발명품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대 더 만들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새 디오라마 '전격전'에 메인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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