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전
2013-09-16, HIT: 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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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K201
영불, 벨기에 연합군은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한다면 마지노선으로 진격하지 울창한 벨기에의 아르덴느 숲으로 올 것이라고 생각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독일은 A, B 집단군으로 나눠 진격합니다.
등장 차량은 체코 스코다의 35(t), 벤쯔 V170, DKW NZ350 입니다. 각각 아카데미, 마스터박스, 타미야의 모형입니다. 당연히 인형들도 출신이 같습니다. 단 전차장은 파인하비 번들제품입니다.
헌병들은 길 한쪽을 가로막고 전차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길일랄 것이 없지요. 단순히 독도법에 맞게 인도할 뿐입니다. 그래서 벤쯔에 앉은 장교도, 옆에선 헌병도, 전차장도 모두 지도를 들고 있습니다. DKW NZ350과 헌병. 헌병 병과색은 주황색이라 견장을 주황색으로 칠하고 위에 에듀어드 에칭을 얹어줬습니다. 타미야 헌병은 대전후기 SS버전이라 헬멧을 국방군으로 바꿔줬습니다. 그래도 헬멧장은 헌병것으로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