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스타일
2013-11-06, HIT: 14180
made人, 허민외 18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바람이려오
쉬르첸까지 두른 4호전차에 맞서 싸울건 아무것도 없다
건물 사이에 숨었다 몸통으로라도 들어 박아
정신없이 개울에 밀어 붙였는데도,,
젠장! 난간에 걸려 밀리지도 않고 ,,
50으로 포탑에 정신없이 갈겨보지만 적군은 하나씩 스물스물 기어나온다
직접 뛰어가 권총으로 라도 끝장을 내야한다 ,
그 옛날 " 카우보이 스타일"로
자작 건물을 목표로 수초나 바닥의 코블스톤, 지붕의 기와, 철재 난간에 벽돌 건물까지
하나씩 쌓아가며 가며 만들어 봤습니다 좀 투박하지만
공부도 많이 되었고 제가 원하는 구도를 만들수 있어 좋았습니다,
결정적인 16정의 권총과 4호 햇치까지 공여해주신 정세권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늘 야단 많이 듣는 핸폰사진이지만 이리저리 시도해 보고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