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스케일 전차 완성은 8년만이군요...에효~~
이놈은 타미야 제품으로 25년전에 만들다가 봉인 했었는데...
작년에 전차 도색 강좌 교재로 리페인팅 했습니다.
인형과 베이스를 이제서야 완성해서 엔딩을 봅니다.ㅎㅎ
고증이나 디테일업 또는 기발한 이야기는 전혀 없고 ...
오로지 페인팅 연습용이니 부담 없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궤도는 트럼페터 세미 커넥팅 방식을 사용 했는데 , 키트의 스프로켓과 호환이 않되어...
스프로켓은 푸리울에서 가져 왔습니다.
데칼은 미그제 드라이 데칼...
피겨의 바디는 트라이스타 , 머리는 호넷 입니다...

아직도 DSLR 카메라가 서툴러서 실물의 색감 전달이 잘않되는군요..
실물이 좀 낫습니다..ㅎㅎ

조명조절 실패 때문에 제대로 않보이는군요...

제 티피컬한 단품 디스프레이 방식입니다.
모든 단품은 베이스,인형,네임플레이트를 완성해서 보관합니다.

유화나 에나멜에서 아크릴로 바꾼다고 연습중인데...
서서히 적응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