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겨우 완성했습니다 킷은 순수.. 타미야 프라모델만 사용해서 만든 작품이구요~
주말 포함해서 일주일에 3번정도 작업하고 딱 한달걸린거 같습니다 ㅎㅎ;;
너무 힘들어서 사실 애초 기획했던 컨셉과는 다르게 많이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ㅠ_ㅠ
첫 작품에 욕심을 내면 안된다는 결론이..
부족한 부분도 많고 시대도 하나도 안맞고.. 그래도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
밀리터리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라 아무런 지식이 없다보니.. 어느시대의 사람인지 전차인지..
어느시대 포인지 하나도 몰라서.. 다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시대배경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냥 멋있어 보이는걸로 골라서 디오라마 작품 만든거라.. 이점은 너그러히 이해 부탁드립니다 ^^;;
다음에는 시대에 맞도록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만들고나니 뿌듯하고 기분은 좋지만 확실히 다른분들한테 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이번에..
책보다 그냥 따라하기엔.. 어렵더군요 뭐랄까.. 제일 중요한 과정이.. 없어서;;
결과물만 보고 추측해서 하기에는.. 역시 어렵습니다
피규어 칠하는것도 어렵고.. 웨더링은 특히;;
이제 막 시작한 초보라 많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이곳에서 다른분들의 멋진 작품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자주 와서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