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전차 H형 동계위장
2014-06-14, HIT: 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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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K201
독일 4호 전차 H형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도전하는 동계 위장입니다
히틀러는 바바로사 작전시 동장군은 예상치 못한바 동계위장은 현지에서 급조됐으리라 추측됩니다. 그런 점을 표현해봤습니다.
저맨그레이와 다크옐로우 밑색에 흰색을 거칠게 붓질해줬습니다. 거칠게 벗겨지는 느낌도 노렸습니다.
그리고 필터링과 약간의 웨더링을 해줬습니다. 바람붓 웨더링도 처음 시도네요 *^^*
흰바탕이 심심한지라 밑색을 은은히 살리려했고 장비품도 로우엄버 등을 고루섞어 각각 다른 색으로 칠해줬습니다. 붉은 숫자와 독일군 마크를 포인트삼았습니다.
4호 전차 H형은 1943년 봄부터 생산됐으므로 동계위장형은 1943년 말과 1944년 초입니다. 이때 독일군은 레닌그라드 봉쇄를 풀고 질서정연히 퇴각할 때입니다.
배기구의 배기연과 포신의 검댕도 표현했습니다.
베이스는 좀더 꾸며줄 요량이지만 우크라이나 흑토색이 저려려니하고 도색된 시트를 붙여줬습니다
흰바탕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11전차사단 표식을 붙여줬습니다. 11전차사단은 우크라이나 체르카시를 경유해 후퇴한바 있어 얼추 고증과 일치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차체 하부에는 지메리트 코팅지를 붙여줬습니다 벗겨지지 않고 남은 표현입니다
H형의 특징인 에어크리너가 제법 볼륨감 있습니다.
이 전차는 악세사리와 보병인형을 얹어 줄 예정입니다 *^^* 위장도색이 가리기 전에 사진 올려봅니다 *^^* 참! 키트는 아카데미 입니다 즐거운 모형 되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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