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의 완성작 사진입니다.
그동안 작업은 꾸준히 하였지만 사진찍는 능력이 부족하고
완성작도 허접해서 올리지 않아지만..
이번에 쩜백님도움으로 METRO STUDIO 에서 멋진 고퀄의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산쪽이나 인천쪽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모형이야기를 하자면
킷은 하세가와제품입니다.
나온지는 5년이 넘은 킷으로 요즘의 타미야의 디럭스 판에 비해서 리벳이나
내부채현은 부족하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하세가와 답게 정말 잘잡았습니다.
부품도 적어서 작업량도 많지 않아서 저같이 귀차니즘 모델러도
일주일이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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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은 디데이때 홀로 비행하고 무사히 귀환해서 유명한 프릴러 마킹입니다.
올해가 70주년이라는데 나름 홀로 디데이 기념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작업하였으며 약간의 치핑정도만 넣어주고
포케울프의 상징과 같은 배기가스 정도만 표현하였습니다.
시트벨트는 파인몰드제로 사용하였습니다.
디테일이나 볼륨감은 좋지만 처짐이 생각보다 자연스럽지 못해서
에칭보다 크게 좋다고 느끼지 못한거 같습니다.^^
다음은 긴코인 D9형도 하나 잡아서 만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