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DPANZERⅣ A0
2014-09-18, HIT: 1844
윤정문, 택산외 4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함영민
용가리의 구판킷 4호구축전차 A0입니다. 구판킷이지만 가격대 성능비로는 이만한 녀석이 없더군요.근 거의 1년반을 방치하다가 조금씩 짬을 내서 붓질하고 말리고 붓질하고 말리고를 반복하다
겨우 완성했습니다.
겨우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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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9번대의 구닥다리지만 6번으로 개편되기 직전킷인지 괜찮은 디테일과 지금과 비교하면
하나도 안어려운 설명서덕에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도 안어려운 설명서덕에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3만원에 에칭쉐르첸과 짜리몽땅하지만 메탈포신도 들어있습니다.
다만 쉐르첸에 볼트머리붙이다가 성질을 버릴뻔했지요 ㅠㅠ
다만 쉐르첸에 볼트머리붙이다가 성질을 버릴뻔했지요 ㅠㅠ
몇번 시도는 해봤지만 역시 붓으로 위장무늬를 칠하는건 어렵습니다.
독일군3색위장무늬를 흉내라도 내면 다행인데 색감맞추는건 또다른 난제였습니다.
독일군3색위장무늬를 흉내라도 내면 다행인데 색감맞추는건 또다른 난제였습니다.
실차량은 4호구축전차의 초기형에 해당하는 측면이 곡면으로 처리되서 피탄경사각은 좋지만
생산성향상을 위해 흔히보이는 각진형태로 바뀌게되었다는군요.
70구경의 판터용 주포보다 48구경포장착차량이 균형이 잘잡혀서 평은 더 나았다고 합니다.
생산성향상을 위해 흔히보이는 각진형태로 바뀌게되었다는군요.
70구경의 판터용 주포보다 48구경포장착차량이 균형이 잘잡혀서 평은 더 나았다고 합니다.
꽤나 애먹이는 안테나, 부러지거나 휘어져버리거나 멀쩡한 날이 없습니다. ㅠㅠ
이런 녀석들은 이삿짐이 없으면 허전한건지 맨몸으로 다니질 않더군요.
이리저리 긁어모은 악세사리로 허전함을 달래봤습니다.
이리저리 긁어모은 악세사리로 허전함을 달래봤습니다.
킷에 견인고리가 안들어있어서 구리판조각과 구리선으로 갖은 꼼수를 부려서 겨우만들었습니다.
다시는 하고 싶지않지만 없으면 뭔가 찜찜하니 안만들수가 없더군요,
다시는 하고 싶지않지만 없으면 뭔가 찜찜하니 안만들수가 없더군요,
쉐르첸의 각종 더러움은 콩테와 이지머드를 바르고 뿌리고 튀기고 긁어내서 표현했습니다.
차량도 어렵지만 악세사리칠하는것도 만만찮습니다.너무 잔뜩 올려놨다가 호되게 당했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킷에 실력에 비해 만족감은 꽤 큰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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