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ken Kundschafter (코사크 정찰대)
2014-12-29, HIT: 4941
머냐공, 김점용외 6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SPOOKY
제목을 뭘로 할까 하다가 'Kosaken Kundschafter' 로 정했습니다.
독일말로 코사크 정찰대라고 하네요. (구글 번역기가 알려줬어요. ㅎㅎ)
원래 코사크족은 러시아쪽이 더 많았다고 하네요.
(야외에서 사진을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
코사크 정찰대가 러시아군이 있었던 흔적을 발견한 상황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코사크 정찰대 두명은 뭔가를 상의하고 있고 독일 병사 한명이 주택내부를 수색하려는 찰나입니다.
BT-7은 고장나 정비가 필요한 상황으로 제대로 정비하지도 못하고 마구 굴려먹은 듯한 느낌을 내보았습니다.
엔진부 에칭은 킷에 있는 부품을 분실하여 별매 메쉬 에칭을 이용, 자작해주었습니다.
IPP 러시아그린(1)과 러시아그린(2)로 기본 도색후 유화, 피그먼트로 낡은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체인은 아크릴 도색후 피그먼트를 이용해 녹슨 효과를 내주었습니다.
병사는 세명을 등장시켰습니다. 기병 2명과 보병 1명입니다.
한 인상 하는 코사크 기병입니다.
드래곤 코사크 기병 킷을 이용하였습니다.
저런 털복숭이가 큰칼 들고 말타면서 달려오면 오금이 저리겠죠? ㅎㅎ
독일군복을 입고 있는 이 아저씨는 뭔가 시큰둥... ^^
가옥을 수색하려는 보병입니다.
농가를 임시 막사로 사용한 분위기를 내주려고 건물 옆에 풀을 심고 농장에서 쓰는 수레를 놓아보았습니다.
최근까지도 사용한듯 수레에는 풀들이 쌓여있군요.
주택안에는 작전지도 및 각종 유인물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
소련군 막사로 쓰인 분위기를 내보고자 포스터를 출력해 붙여주었습니다.
(고증을 안따지는 편이라 편하게 골랐습니다. ^^;)
건물 유리창은 깨진 표현들을 해주었습니다.
초프모 컨테스트에 출품하기 위해 만든 완성작입니다.
졸작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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