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egawa] 1/32 Messerschmitt Bf109G-14
2015-01-02, HIT: 4347
꼼쥐아빠, 김영준외 11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소닉붕어[황선휘]
너무나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거의 반 년이 넘은 것 같네요.
카페 프로젝트로 시작한 Bf109G-14형 기체입니다.
여기에 Erich Hartman의 피규어를 곁들여 보려 했습니다만, 피규어를 만지기에는 아직 수련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한 작업이었습니다.
베이스는 작은 쟁반으로 하여 간단한 비넷을 구성했습니다.
하세가와 키트가 리벳이 없다는 사실을 개봉 후에야 알게 되어서, 서툴지만 열심히 찍고 그어 줬습니다.
외국작례들을 참고하여 평소 해보지 못했던 여러 기법들을 대거 실험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프로포션에서는 완벽하다고 하는 하세가와지만, 조사 결과 여러가지 보완해야 할 점들이 보여 별매 파트들을 상당수 적용했습니다.
열심히 깎고, 소위 '까는' 작업을 시도하면서, 노동의 즐거움(?)을 겸해서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
주말 모델러에 손이 느린 탓에 장장 4개월 여... 그러니까 8월에 시작해서 연말에 끝난 초(!)장기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고증은 잘 모르니 전체적인 분위기로만 감상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틀린 점은 덧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카페 프로젝트로 시작한 Bf109G-14형 기체입니다.
여기에 Erich Hartman의 피규어를 곁들여 보려 했습니다만, 피규어를 만지기에는 아직 수련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한 작업이었습니다.
베이스는 작은 쟁반으로 하여 간단한 비넷을 구성했습니다.
하세가와 키트가 리벳이 없다는 사실을 개봉 후에야 알게 되어서, 서툴지만 열심히 찍고 그어 줬습니다.
외국작례들을 참고하여 평소 해보지 못했던 여러 기법들을 대거 실험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프로포션에서는 완벽하다고 하는 하세가와지만, 조사 결과 여러가지 보완해야 할 점들이 보여 별매 파트들을 상당수 적용했습니다.
열심히 깎고, 소위 '까는' 작업을 시도하면서, 노동의 즐거움(?)을 겸해서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
주말 모델러에 손이 느린 탓에 장장 4개월 여... 그러니까 8월에 시작해서 연말에 끝난 초(!)장기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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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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