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드 카멜 F-1(아카1/32)
2015-11-25, HIT: 3040
saamaa 김성삼, 신재성외 14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머슴
올해 이녀석 가지고 정말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이녀석 만지다 스트레스 받으면 다른 것도 조금씩 조물딱 거리다 보니 더 작업 진도가 느려졌는지도...
이녀석 완성하고 보니 올해 외쿡아저씨들 별매 많이들 만들어 내더군요
저 열받으라고... 이 기종 1/32, 바구니의자,따발총,목제표현 할수있는 에칭도 나왔더군요...
쌔가빠지게 완성하고나니 기존에 없던걸 만들고 말이지... 좀 빨리들 만들것이지...ㅠㅠ
처음 부터 끝까지 자작했습니다
제작기가 너무 많아 어디서 부터 어떡해 제작기 사진을 올려야 할지 몰라 간추려서 올려봅니다
재미나게 봐주십시요~^^
기름탱크 조종석안 실기와 같이 제현해보았습니다
바구니의자 실기 사진과 똑같이 공예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방석도 만들고... 왜냐면 똥꼬는 소중하니깐요~ ㅎㅎㅎ
계기판은 프라봉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계기바늘이 무수지에 녹아내렸습니다
각이 중요한데 말입니다요~ ㅎㅎ
안쪽은 전체적으로 실기와 같이 자작해서 조립했습니다
엔진입니다
이 엔진 만든다고 프라봉 엄청 소모했습니다
프로펠라는 실기와 같이 나무로 깍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따발총~
기존것은 버리고 자작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렌딩기어 이녀석과 바구니의자 만들때 생전 첨으로 납 땜 해보았습니다
기름 펌프 역할을 하는것 같은데...
조그마한 프로펠라 0.3프라판으로 만들고 저기 보이는 황금색은 프라봉으로 깍아 만들었습니다
저 구리색은 에칭이 없어 황동판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바퀴는 기존에 있던걸 색칠 다 하고 나서 뭔가 허전해 이 녀석도 이렇게 손을 봤습니다
황동선과 스덴봉으로 새끼줄 꼬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새끼줄로 꼬아 붙여보았습니다
황동선 일명 구리선 꼬기 전에 토치로 살짝 그을린뒤 꼬우면 구리 선이 연질로 변해서 꼬우기가 좀 편합니다ㅎㅎ
다 꼬운뒤에 토치로 불을 한 번 더 대면 구리색은 사라지고 시커 무리한 색으로 변합니다
그때 그대로 쓰면 색칠은 안 해도 될듯합니다 꼬리 날개 쪽은 한번 그을린 거고 앞쪽은 두번 불을 댄 것이니 보시면 차이가 납니다~ ^^
근데 불장난하시다 밤에 오줌 싸면 책임 못 짐요 ㅋ!
이 골절 만들때가 젤로 재미지드라는~
작대기 색칠해서 전체적으로 고정해 주고 저기 팔랑개비도 장착해주었습니다
여기까진 스텐실로 다하고 데칼을 붙인 뒤 데칼 위에 다시 워싱작업 해주었습니다
기존에 베이스 철사는 버리고 젖가락으로 휘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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