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 Striker] Custom
1/72 Academy Spitfire x 3ea, & Etc

[Spit Striker]
어떤분들이 그러시더군요..
이런 기종이 있었나요..첨 보는군요..ㅎㅎ
오랫만에 완성작이 나와서
그동안 구경만 하다가 이렇게 올려 봅니다.
장르도 SF가 아니냐는 분도 계시더군요. ㅎㅎ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카데미 1/72 스핏파이어로 제작한 창작작품입니다.
총 3대의 스핏파이어를 조합하여
이상한 녀석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전시회가 있어서 제가 속한 동호회도 참가하게 되었는데.
자체적으로 공동작업으로
아카데미 1/72 스핏 파이어의 자유제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시회의 전체 주제는 태평양전이어서
이 두가지를 가지고 고민을 좀 하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 최초의 스핏 과 일본군과의 접전이 있긴 했으나.
그리 영감을 주진 못하였고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전부터 눈에 들었었던 머스탱 트윈기가 영감을 주었습니다.
내용은 각설하고..
대함,대지상,함대 방위 기능까지 겸비한. ^^
함재기로 설정을 잡고
조금 무리수를 두었습니다.
시기도 어정쩡 할듯 하여..
전쟁이 조금 더 길어지고.
1946년 결국 동경섬멸전...
동경만에서의 마지막 전투까지
설정을 늘려 보았습니다.
2개의 트윈 프롭으로도 이륙 중량이 무리가 올듯 하여.
제트엔진도 하나 달아주었습니다. ^^
원래 스핏파이어의 최대 이륙중량이 약4톤에
항속 거리가 1800km 정도 되더군요.
뭐 나름 계산을 이래 저래 해서 9톤까지 이륙 중량을
늘려 잡아 보았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딴지사절.^^;)
제트엔진의 역할은
항모에서의 이륙시 급가속을 해주는부분과.
일격 이탈시 혹은.기타. ^^ 중얼중얼..
..... 그냥 하는 소리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체하부 무장입니다.
F-15스트라이크 이글을 좋아하는 편인데..
막강한 폭장능력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이륙에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죠? ^^

그래서.
제트엔진을 하나더 달아 주었습니다. ^^
그냥 넘어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