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과감하게 올려보기...)
2015-12-08, HIT: 1957
김광하, 정의립외 3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문현철
근 15년만에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다 와이프의 승낙을 득하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모형이라는게 만들지는 않아도 이것저것 사고 싶은건 초보나 고수나 동일한 병인가 봅니다.
막상 새로 구매한 킷은 아직 개봉도 못하고 이전에 있던 것들을 일단은 재활용하며 연습중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생각하던것들을 하려니 맘 같지 표현은 잘 않되지만 그럭저럭 스스로에게는 만족스럽네요..
15년전도 mmz에 고수분들이 많았지만..요즘은 정말 저 같은 초짜들은 만든것 자랑하기에도 창피해질만큼 우수한 분들이 많지만...그래도 지구인의 한 사람으로써 자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