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모형을 손놓고 있다가 무려 5년만에 올려봅니다.
베이스라는 것을 처음 만들어 보는데 잘 만들기는 어렵더군요.
오랜만에 만들다 보니 도색 방법과 색감을 다 잊어버려 여기저기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도중에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그만 둘까하다가
그냥 손푼다는 느낌으로 대충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만들었습니다. 도료는 바예호 아크릴과 유화를 사용해서 도색하였습니다.
사진도 여전히 찍기 힘드네요.
다음에는 더 잘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즐모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