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 Field 3
2016-01-23, HIT: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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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진
생나무를 집어다가 자르고 목공풀로 붙이고, 지면 만든다고 석고가루에 풀 심는다고 옥수수수염 재단하고 날려가며 지저분해진 방안을 보면서도, 노안으로 안면근육에 잔뜩 인상을 찌푸러가며 스탠드불빛아래 5개월을 붙들고 있었던 것같습니다. 휴우~~~. 그래도 행복합니다. 여전히 만들수 있다는 행복감에 젖어서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