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64D IRA
2016-02-04, HIT: 1358
김학철, 백년가약외 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권혁만
예정 되었던 작업일정을 뒤로하고 뽐부질 받아 매달리기 시작한 이스라엘 아파치 개조작업.
오래전부터 구형 1/72 아카제 아파치로 기획했으나, 개조의 곤란으로 방치하다, 신금형 발매를 맞추어 제작에 돌입.
사라프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기 위한 몇가지의 특징들.
1. 조종사와 사수 헬멧
2. 증조 연료탱크와 라일런 돔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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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의 경우, 실전에 출격하는 파일럿의 경우, 좌석 우측에 M16 카빈을 장착하는 것을 확인. 이테레리 보병에게서 빼앗아 장착함.
헬멧의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짬짬히 적여 본 스케치
"prince harry"
해리왕자 헬멧.
조형에는 '조소'와 '조각'이 있지요.
1/72의 스케일을 고려한다면 조각이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무른재질의 에어픽스 런너를 들고 조각을 시작. 대충 분위기 잡는 선에서 작업을 마치고, 프레이저 안면부 각을 떠서 이식해 줍니다.
모듈식으로 제작, 조합되어질
현실에선 절대 실현 불가능한 <미국 씰, 오스트레일리아 육군, 이스라엘 육군의 연합훈련>
각 각의 국가가 보유한 상이한 기종, 구매한 기종의 특징적 장점만을 추출. take off, passtrope, cas근접지원 역할에 충실한 기체들.
화면의 역동성을 부여하기 위해 각 각의 고도를 달리 설정.
레이더돔의 소재로 오래동안 수배해 왔던 소재를 찾았는데.. 딸아이가 의뢰한 진주 머리띠를 가지고, 절단.
....차마, 이 못난 애비를 욕해라~!
하부 스텐드 고정 방식
4번의 퍼티질과 판금으로 형태를 잡은 무장익.
제작자의 오류(파일런의 혼동과 무장장착)를 방지하기 위한 아카데미 메이커의 세심한 배려
신금형 아카데미 아팟치의 경우, 메이커가.."내가 이렇게 까지 사출했으니, 얼마나 잘 만들 수 있니?"
라는 생각이 뇌리에 메아리칠 정도로 1/72스케일을 망각한 디테일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품.
국내 모사의 1/72 메르카바 조립설명서.
한참을 들여다 보니, 문득, "이건 르클레르 잖아?"
전 세계로 수출되는 메이커에서 제작한 조립도가 뒤바뀐 줄도 모르고 수출하는 회사.
세계에서 알아주는 우리나라 손기술과 금형기술.
일류회사와 삼류회사의 극명완 대비
프로모션 조정을 위한 가조립
스텐드와 합체
사수의 헬멧과 연동되는 전방 표적탐지 포드와 기관포를 부각하기 위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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